$pos="C";$title="한국전력";$txt="한국전력 / 사진=KOVO 제공";$size="550,344,0";$no="20151015215645405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2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23)으로 이겼다. 시즌 2승2패, KB손해보험은 1승2패를 기록했다.
얀 스토크가 29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서재덕(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무릎 부상을 딛고 복귀한 전광인도 6점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은 김요한이 19점을 올렸을 뿐 주전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고, 블로킹에서도 2-11로 크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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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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