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나영희(본명 방숙희)가 재혼했던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권태형) 심리로 지난 16일 열린 두 번째 조정기일에서 두 사람 간의 이혼 청구 등 사건의 조정이 성립됐다. 판결 대신 두 사람의 합의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은 것.
나영희는 지난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지만 지난해 초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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