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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화보 통해 섹시 카리스마 '이런 모습 처음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 '굿 닥터' 나영희, ‘중년의 섹시함’이란 이런 것

나영희, 화보 통해 섹시 카리스마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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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나영희가 우아한 관능미 화보를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29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영희가 새 소속사와 함께 하게 되면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 최근 프로필 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나영희의 우아한 관능미가 돋보이는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영희는 루즈핏 화이트 셔츠에 블랙팬츠, 시스루 블랙 원피스 등 가슴 골과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짧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펑키함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깊이 있는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나영희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스타일’, ‘인순이는 예쁘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전작들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주로 우아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 온데 반해, 이번 촬영에서는 중년 여배우의 섹시함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며 나영희만의 매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중년 여배우임에도 불구,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에 매력적인 비율을 소유한 나영희는 이번 촬영에서 특유의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각 콘셉트마다 프로 패셔널 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더욱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한편 나영희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유채경(김민서 분)의 엄마이자 한주학원 재단이사장 이여원 역을 맡아 남자 이상에 화통함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갖은 당찬 여장부 캐릭터를 통해 드라마의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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