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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에서 돼지갈비 맛집 세 곳이 소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돼지갈비집 세 곳이 공개됐다.
먼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는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꼽힌다. 대표 메뉴에는 참숯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와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있다.
두 번째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부암갈비'로, 양념하지 않은 생 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돼지갈비 외에도 갈치속젓을 넣은 젓갈볶음밥이 별미다.
마지막 맛집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박집'이다. 1979년 문을 열어 2대째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달달한 양념을 한 돼지갈비가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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