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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민한(NC)이 역대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등판 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민한은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만 40세9개월19일의 나이로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오른 손민한은 역대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등판 기록을 새로 세웠다. 기존 기록은 지난 2006년 40세8개월1일의 나이로 선발등판한 송진우(한화)였다.
한편 손민한은 올 시즌 11승을 기록하며 최고령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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