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재해예방 위해 현정저수지 정비사업 시행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곡성군, 재해예방 위해 현정저수지 정비사업 시행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인 현정 재해위험저수지에 대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사업비 2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현정저수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D


“국비 11억 1천만원 확보, 총 사업비 22억 2천만 원 투입해 2016년까지 저수지 정비 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인 현정 재해위험저수지에 대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총 사업비 2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현정저수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은 재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근기 군수는 각 관련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펼쳐 국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겸면 현정저수지는 1945년에 축조된 노후 저수지로 지리마을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저수지 붕괴 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한 재해예방을 위해 제당, 여·방수로, 복통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함께 군은 주민들에게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농경지 진입도로, Box교를 확장 설치하고 추가적으로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으로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해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