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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소연이 야구선수 강민호와의 결혼소감을 밝혔다.
신소연은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우리 날씨팀 편지와 사진들은 아직 못 봤어요. 마지막 방송 때 울까봐 집에서 혼자 울면서 봐야지.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톡도 전화도 문자도 제대로 못 봤네요. 하나하나 답장할게요.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동료들 가운데서 선물 상자를 들고 수줍게 웃고 있다.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지난 2012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구행사에서 연을 맺었으며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기상캐스터 야구선수 커플로 큰 주목을 받은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열애 인정 약 7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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