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김포시 8개 읍·면·동 주민들에게 수돗물 공급이 끊겨 이틀째 큰 불편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
'김포 여인들의 행복한 나눔' 카페에는 어제 오후 3시 40분께 "혹시 김포 단수 얘기 있느냐"는 글이 게시됐다. "고촌에 일이 터져 안 나올거라고 하던데 맞냐"고 묻자 "구례동 단수 될 수도 있다고 아파트 방송에서 나왔다", "관로파손 때문에 단수 됐다고 하더라" 등의 답변이 올라왔다.
이어 밤 11시 경에는 한 주민이 "김포한강스포츠센터도 휴관하더라"는 소식을 전했다. 단수가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면서 "아기가 있어서 얼른 고쳐져야 하는데"라는 걱정 글이 올라오자 "아파트는 자체 물탱크 때문에 잠깐은 괜찮다더라", "너무 급하면 단지 앞 찜질방 가세요, 8천원이더라구요"하는 정보 공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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