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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강호인 전 조달청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강호인 전 조달청장은 경제 관료 출신 인사로 분류된다.
1957년생인 강 내정자 경남 함양 출신이다. 대구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 24회로 198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연세대 상과대 2년 후배이기도 하다.
이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과 심사평가국, 예산실, 영국 유럽개발부흥은행(EBRD),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재정정책기획관, 재정경제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0년 5월부터는 재정부 차관보로 승진한 뒤 2012년 1월 용퇴했다. 그해 5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조달청장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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