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과 서규석 한국폴리텍Ⅳ대학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txt="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과 서규석 한국폴리텍Ⅳ대학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size="550,365,0";$no="201510191547021416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시청에서 한국폴리텍 Ⅳ대학(이하 폴리텍 대학) 서규석 학장과 폴리텍 대학의 세종분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분원은 오는 2017년 상반기를 목표로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읍 소재) 내 설립될 예정이다. 또 전용면적 500㎡ 규모에 강의실과 컴퓨터실, 자동화제어실, 실습교육실, 행정지원실 등이 구비된다.
시는 세종분원의 설립으로 25개 실업자 및 재직자 훈련 과정을 운용, 매년 500여명이 교육?훈련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춘희 시장은 “현재 세종지역에는 공공 직업훈련기관이 없어 교육훈련 수요자들이 대전과 청주 등지로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폴리텍 대학의 세종분원 설립이 되면 향후에는 지역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이 지역 내에서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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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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