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하반기 꿈의학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size="550,358,0";$no="20151019152901800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밖 꿈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도전과 모험을 통해 자기 꿈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19일 수원 라미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하반기 꿈의학교 워크숍'에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렇게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의 공연을 보니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교육은 학교 틀 안에서만 이뤄졌다. 꿈의학교는 학교 밖 마을에 있는 교육자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자기 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꿈의학교는 하나의 현실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꿈의학교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꿈의학교 운영진, 꿈의학교 학생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계절형 꿈의학교 4곳의 운영사례 발표, 15개 분임별 토의 등이 있었다. 또 광주 청소년공연전문가 꿈의학교 학생들의 뮤지컬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갈라쇼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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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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