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구재단, ‘찾아가는 투자·멘토링’ 실시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20일~28일 사이에 연구개발특구펀드 투자운용사가 대덕(20일), 대구(21일), 광주(22일), 부산(28일) 등지의 특구를 직접 방문해 투자검토와 투자전략 및 중국시장진출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은 지난달까지 총 134호의 연구소기업이 등록, 양적 확대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이들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밀착지원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도별 연구소기업 신규 등록은 2013년 15개에서 이듬해 43개, 올해 9월말 기준 45개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특구재단은 전국 4개 특구의 총 15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심층 인터뷰를 진행, 투자검토와 멘토링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연구개발특구펀드(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 투자펀드)는 총 1250억원 규모로 형성돼 첨단기술을 사업화하고자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결성됐다. 특구재단은 지금까지 43개사에 총 1011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을 통해 기존에 설립된 연구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기술금융을 확보하고 시장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