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 추첨 선물까지 풍성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카페베네는 오는 11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위한 ‘베네데이’는 매월 6일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오는 11월 베네데이 공연은 제62회 토니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 부문을 휩쓸며 호평을 받은 뮤지컬 인더하이츠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더하이츠 배너를 클릭하면이벤트 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VIP석은 시중가 13만원에서 50% 할인된 6만5000원, R석은 10만원에서 5만원, S석은 3만5000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베네럭키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인더하이츠는 맨해튼 북서부에 사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닮긴 삶과, 꿈, 희망을 재미있게 그린 작품으로, 그동안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랩, 힙합을 가미해 흥겨운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 주연으로 배우 양동근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 엑소 첸, 샤이니 키, 인피니트 성규 등이 캐스팅돼 연일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카페베네 대표 문화 이벤트 베네데이는 매월 새로운 공연과 할인 혜택, 깜짝 선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올 가을에도 재미있는 베네데이 공연을 즐기며 감성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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