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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밴드 버즈가 싱글 'Forever Love'로 돌아온다.
버즈는 20일 싱글 'Forever Love'를 발매하고, 애절한 발라드로 사랑 받았던 '영광의 버즈'를 재연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버즈는 재결합 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한 성장을 내세우며 과거 버즈의 색을 지워가는 행보를 이어갔다.
전성기의 버즈를 추억하는 팬들을 위해 본인들의 음악적 욕심을 잠시 내려두고 외부 작곡가의 곡을 받아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곡을 만들어 냈다.
한편, 버즈는 내달 21일 부산 KBS홀을 시작으로 11월29일 성남아트센터,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연세대 대강당, 12월 31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을 거쳐 2016년 2월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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