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가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그 속에서 행복을 얻는 것이 캠핑이 주는 의미다. 화려한 장비 자랑이 아닌 꼭 필요한 짐만으로 최대의 효율을 누린다면 보다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겠다. 즐거워야 캠핑이고 가벼워야 진짜 고수다. 신일산업과 함께 휴대하기 편하고 가벼워서 더욱 좋은 아이템들로 캠핑의 낭만을 더해줄 캠핑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서늘한 가을 밤, 따뜻한 온기로 가을 밤 낭만은 그대로, 휴대용 히터
캠핑장의 밤은 겨울 못지 않게 춥다. 청명한 가을 하늘만 믿고 가볍게 준비했다가는 힐링 대신 감기를 얻어갈 지도 모를 일이다. 별이 쏟아지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 줄 아이템을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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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의 휴대용 컴팩트 히터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캠핑장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탄가스를 사용해 간편하게 점화할 수 있고 세라믹 플레이트 방열판 방식으로 고른 화력을 자랑한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고 제품 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넘어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뎁터를 이용해 이소가스나 부탄가스 여러 개를 장착하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다.
◆그릴 하나로 구이는 기본, 전골에 꼬치요리까지 하나로 다양하게 즐기는 가스 바비큐
삼겹살만 준비하던 캠핑은 잊어버리자. 최근에는 꼬치요리부터 생선구이, 얼큰한 전골까지 캠핑 요리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 그러나 메뉴가 다양해 진다고 장비까지 다양해 질 수는 없다. 넓어진 요리의 스펙트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을 활용해 짐을 줄여보자.
신일산업의 올인원 가스 바비큐는 전문점처럼 구이 요리와 전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와이드 그릴팬이다. 4인 가족 분량도 너끈히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사이즈에 내열성 강한 테프론 코팅으로 음식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 세척 역시 용이하다.
별매로 구성된 석쇠와 꼬치를 활용한다면 생선 구이부터 꼬치 요리 등 보다 다양하게 캠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짐은 줄여도 신선함은 포기할 수 없다! 갓 따온 듯 신선함 그대로 유지하는 휴대용 냉온장고
신일산업의 냉온장고는 가정, 차량 겸용 제품으로 냉장과 온장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용량 33리터로 부피가 큰 음료수는 물론 과일, 고기 등 많은 양의 재료를 충분히 보관할 수 있으며 이동용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2단 분리 도어로 냉온장기 기능 유실을 줄여 음식물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뚜껑을 열어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거치형 손잡이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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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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