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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이리나 보로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리나 보로니나는 팬티만 입고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으로 은밀한 부분을 가려 아찔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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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10.19 08:46
수정2015.10.19 08:57
화보 속 이리나 보로니나는 팬티만 입고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으로 은밀한 부분을 가려 아찔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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