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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백화점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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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백화점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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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10월20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테이스트 어라운드 더 월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해외 유명 상품들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호텔 중식 총주방장 여경옥 셰프의 '쿵파오 치킨'을 새롭게 선보인다. 쿵파오 치킨은 사천식 치킨 강정으로 캐슈넛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1박스 1만5000원, 반박스 8000원이다.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노하우를 담은 '허니 차슈 타르트'는 돼지 목살 바비큐와 홍콩식 특제 허니 소스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이다. 통전복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전복 타르트도 함께 준비된다. 허니 차슈 타르트는 개당 3000원, 세트(4개 기준) 1만원, 전복 타르트는 개당 3500원, 세트(4개 기준) 1만3000원이다. 롯데호텔의 인기 상품인 생크림 단팥빵과 터키쉬롤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개당 2500원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바비큐 번, 뉴욕의 명물 랍스터 롤, 마카오 유명 레시피를 전수 받은 에그 타르트 등을 선보이며 연일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앞으로도 서울에서 세계 곳곳의 최신 미식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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