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컬러링 엽서와 스파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 아트테라피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또는 레이디스 디럭스 객실 1박에 조식뷔페 2인,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설화수 스파 60분 1인 이용권 1매, 설화수 스파 50% 할인권 1매, 롯데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컬러링 엽서 3종과 파버카스텔 미니색연필 8종으로 구성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더라운지 또는 유럽풍의 라이브러리 티 하우스 살롱 드 떼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7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다.
상기 패키지에 포함된 스파 이용권으로는 국내 특급 호텔 최초로 솔트 스튜디오를 보유한 설화수 스파에서 윤안 순환 케어와 윤안 균형 케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윤안 순환 케어는 가벼운 등관리로 몸의 순환을 돕고 여기에 설화수의 노하우를 담은 안면 관리를 통해 맑고 윤택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윤안 균형 케어는 보다 집중적인 어깨와 등 관리로 지친 몸에 활기를 주고 가벼운 안면 마사지로 붓기를 관리한다.
한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오는 14일 와인데이를 기념해 15일 '언더 더 리얼 바인(Under the Real Vine: Riesling Night Out)'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알자스와 독일 모젤 지방의 유명 와인인 리즐링을 코스메뉴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12만원이며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와인과 칵테일,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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