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나,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나,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과 수확한 벼를 직접 옮기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7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 위치한 산초울 마을을 찾아 '1사 1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6년부터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마을을 방문해 농촌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동반가족 129명이 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고구마 캐기, 벼 베기, 고추 수확 등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홍천군청이 선발한 우수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의료서비스팀 직원들도 함께 동행해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