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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생일잔치에 참여하세요" 롯데월드타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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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이라는 주제로 핸드폰으로도 참여 가능한 가족사진대회 모집 중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월드몰이 지난 일년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 분들을 위해 풍성한 돌잔치를 펼치고 있다. 사랑과 꿈이라는 주제로 핸드폰으로도 참여 가능한 가족사진대회부터 에비뉴엘 · 쇼핑몰 · 마트 · 면세점 · 시네마 등까지 롯데월드몰 운영사 모두가 준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잠실 대바자회를 시작으로 롯데월드몰 단독 행사에 한정 상품까지 선보여 구매금액에 따른 할인은 기본이며 특가 상품까지 만날 수 있다.


최대 복합쇼핑몰 돌잔치에 어울리게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도 롯데월드몰 곳곳에 마련해뒀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는 ‘옥토버 비어 가든’ 행사가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동화 속 프린세스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롯데월드몰 쇼핑몰에서 펼쳐지며 점핑 퍼포먼스, 마술, 인형극 등도 꼭 참여해볼 만하다.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는 사진공모전은 전문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삼는 일반 사진 공모전과는 롯데월드몰과 함께한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수집하는 색다른 사진공모전으로 지난 1년 동안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등에서 촬영한 인물, 자연 경관, 건물?시설 등의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참가대상과 촬영기기도 자유로운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물, 자연, 건축 총 3부문에 각각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작가를 포함한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5일 총 65작품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에는 현재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 높이 555m를 상징하는 55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 상금액은 2000여만원이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140평)의 에비뉴엘 아트홀(6층)에서 개인작품 전시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공모전과 함께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출사 콘셉트의 ‘가족사진대회’도 진행한다.


‘가족사진대회’는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lwt.co.kr)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왕관 조형물 및 아트리움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팀(2인 이상)당 5천원이며, 모든 참가팀에게는 1만원 상당의 돗자리, 무릎 담요 등 피크닉 패키지와 함께 선착순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 과자 등 간식을 지급한다. ‘가족사진대회’의 총 상금규모는 923만원으로 1등에게는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상징하는 123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 135작품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롯데월드몰 내 곳곳에서 오픈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레나 특설무대에서는 이달 25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B1A4, 틴탑, 오렌지카라멜, 울랄라세션, 겜블러크루, 호란, 좋아서 하는 밴드, 다락방 라디오, 박상민, 박학기 등을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주 주말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쇼핑몰을 순회하며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할로윈 캐릭터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쇼핑몰 3~4층에서는 점핑 퍼포먼스, 마술, 인형극 등을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몰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는 18일, 23~25일까지 6일 동안 ‘옥토버 비어 가든’을 개최해 도심 속에서 맥주와 함께 가을 밤을 만끽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오픈 1주년을 맞아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퍼스트 무비 나이트(1st MOVIE NIGHT)’를 개최한다. ‘퍼스트 무비 나이트’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무비 파티로, 행사 당일 오후 8시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슈퍼플렉스G에서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줄리안, DJ DOC가 함께하는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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