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대리점을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3일 공식 출시된다.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ollehshop.com)에서 원하는 색상과 모델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으며, 택배 배송뿐만 아니라 가까운 매장에서 방문 수령도 가능해 고객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KT 모바일 가입자가 모델명, 용량, 색상 정보를 입력해 ‘##5656’로 문자를 보내면 1만명에 한해서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문자 예약 접수 1만명을 포함한 사전 예약 고객 5만명 중 이번 달 31일까지 개통한 가입자는 액세서리 2만원 교환권이 문자로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올레 액세서리샵(ollehshop.com)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리신 많은 고객에 다양한 혜택과 KT만의 차별화된 베테랑 서비스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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