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김민경·유민상 2세, '초우량아' 타이틀 뺏어 올 것"

김민경, 문세윤, 윤민상.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문세윤이 김민경 유민상이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문세윤은 "김민경과 유민상 잘 어울리지 않냐"며 "초우량 베이비 타이틀을 중국에 뺏길 때가 아니다. 언제까지 6kg 중국 아기가 태어났다는 기사를 봐야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도 이제 중국을 이길 때가 됐다"면서 "한국에도 초우량 베이비가 하나 나와야 한다. 두 분이라면 하실 수 있다"고 덧붙여 유민상과 김민경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