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부 150쌍 300명 대상의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중년, 당당하게 거듭나는 또 하나의 인생’ 강의를 시작으로, 은퇴설계 솔루션과 부동산 강의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100여명의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을 초청해 퇴직연금을 포함한 종합은퇴자산관리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부은퇴교실 참석 후 은퇴설계 상담이 필요한 고객이 인근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은퇴설계 전문가인 ‘미래설계컨설턴트’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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