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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유망주와 프로 연주자들의 열정이 만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클래식, 유망주와 프로 연주자들의 열정이 만난다 광주여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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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필, 2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서 ‘열정(Passion)콘서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이 2015년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기획공연의 하나로 24일 광주여성필(단장 김유정)과 함께 ‘투게더판타지 콘서트 시리즈Ⅳ’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가을저녁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연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우리지역 어린 유망주들과 프로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민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를 졸업하고, 현재 광주오페라단 운영위원인 변욱 씨가 이날 공연의 지휘를 맡는다.


첼로는 배상철 목포대 음대 교수, 바순은 문지환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피아노는 서현일 전남대·광주대 외래교수가 담당한다. 조대여중 3학년 이정은의 첼로, 광주 중앙중 1학년 남윤우의 비올라, 순천 왕운초 박서윤·박서영의 플루트도 이날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연주곡 목록은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E장조> 1악장, 치마로사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G장조> 1악장,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C장조> 1악장 등이다.


관람권은 R석 20,000원 S석 13,000원이며, 3인 이상 가족이 20일까지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초대권을 준다. 단 모든 가족 구성원이 8세 이상이어야 한다.


공연문의= 062)960-8255/010-3625-5115.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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