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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문예회관에서 세계전통음악회 ‘만남&울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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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각국 전통음악 즐기며 국적과 문화 장벽 허물어 "

광주 광산문예회관에서 세계전통음악회 ‘만남&울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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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25일 9개 나라 정상급 연주자들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세계전통음악연주가 펼쳐져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전통음악인 ‘신뱃놀이’를 합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출연진들은 각 나라의 전통악기를 이용해 각 모국의 전통음악을 연주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극장의 외국인 레지던시 사업의 일환으로 입국했다. 외국인 주민이 많은 광산구답게, 이날 많은 외국인주민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또한 이 공연은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 광주종교인평화회의와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주평화방송과 천주교광주대교구 이주사목센터가 주관해, 행사 이름처럼 ‘만남과 울림’이라는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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