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txt="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size="200,279,0";$no="201510151708122089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가치경영 부문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권 시장은 대전지역의 가치를 극대화를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등 가시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국내 경제발전을 주도한 기업인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리더십 경영, 가치경영 등 총 17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중 권 시장은 시민, 경청, 통합이라는 시정의 3대 가치구현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시민행복위원회 등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구현 ▲대덕산단재생사업 등 답보상태로 유지되던 지역 현안 해결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먼저가슈 운동 등으로 대전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시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 시장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메르스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면서도 “하지만 시민과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는 동안 많은 현안이 해결되고 대외적으로도 대전시정의 우수성을 입증받게 돼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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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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