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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한적, 오는 20일 희망나누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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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통일부 하나원은 오는 2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와 중구 일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9차 '희망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나누기 봉사활동은 올해 지난 9월까지 4회가 실시됐으며 지난해에도 네 차례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원 교육생들이 하나원의 직업탐색·직업교육 시간에 배운 한식조리와 제빵 기술을 재능 기부하는 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인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고 생활 현장에서 우리 국민들을 만나면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나원은 "이러한 봉사활동으로 하나원 교육생들이 우리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한편,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국민들의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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