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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동원이 '검은사제들'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 참여했다.
강동원은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다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강동원 "'검은 사제들'을 올 2월부터 시작해서 5월쯤까지 찍었다. 2주 정도 쉬고 6월부터 '검사외전'을 시작해서 지난달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가려진 시간'은 원래 11월 초부터 촬영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달 말부터 하게 될 것 같다"며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요즘 들어 부쩍 체력이 부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김신부(김윤석)를 도와 위험에 처한 소녀 영신(박소담)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신학생 최부제 역할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내달 5일에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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