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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역배우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정은 2000년 큰 인기를 끌었던 KBS2 가족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다.
당시 김희정은 깜찍한 외모와 아역답지 않은 연기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희정은 '원빈 조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연기변신을 꾀했고, 최근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이 23에 미혼이지만 출산신만 세 번 촬영했다"고 밝히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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