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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KEB하나은행은 KEB하나은행 출범을 기념해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14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1993년부터 매년 지속돼 온 하나은행의 대표적 문화행사 중 하나로, 'Save the Gree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올해는 KEB하나은행 출범을 기념하고 '2015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2015 세계과학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관객들에게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전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싸이, 포미닛, 인순이,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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