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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모델인 에밀리 시어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밀리 시어즈는 침대 위에서 란제리만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육감적인 보디라인이 남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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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10.15 08:40
수정2015.10.15 08:52
사진 속 에밀리 시어즈는 침대 위에서 란제리만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육감적인 보디라인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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