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굴, 서해안 활게 등 국내산 최고급 식재료로 영양 잡은 건강 메뉴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크리스탈 제이드가 가을을 맞아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가을시즌메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메뉴는 가을이 제철인 꽃게와 굴 등을 활용한 해산물 요리 6종으로 이중에서도 ‘굴짬뽕’과 ‘사천식 꽃게 튀김’이 이번 시즌의 대표 메뉴다.
얼큰한 맛이 일품인 ‘굴짬뽕’은 맑은 통영 앞바다에서 자라 알이 굵고 영양분이 풍부한 통영 굴을 듬뿍 넣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잡았다. ‘사천식 꽃게튀김’은 바삭하게 튀긴 미니 꽃게를 매콤하게 조리한 것으로, 중국 사천 본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별미다. 굴짬뽕은 1만3000원, 사천식 꽃게튀김은 2만2000원이다.
이외에도 활게와 바지락을 요리한 활(活) 특선메뉴 4종도 선보인다. 활 특선메뉴는 서해안에서 공수한 활게를 사천고추로 매콤하게 요리한 ‘사천식 마라 크랩’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를 사용한 ‘싱가폴 칠리 크랩’ 등 크랩 요리 2종과 바지락 조개를 요리한 ‘블랙빈 소스 조개볶음’, ‘사천식 마라 조개볶음’ 등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각지에서 공수한 최고급 제철 해산물을 가을 시즌메뉴로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가을시즌메뉴는 소공점, 압구정점 등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크리스탈 제이드 홈페이지(www.crystalj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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