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DB산업은행은 14일 대전 리베라유성호텔에서 충청·영남·호남 지역의 60개사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경제현안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은행은 위험이 현실화되기 전에 문제점을 찾아내 해결해 주는 '턴어라운드 컨설팅' 프로그램과 창조금융 플랫폼을 소개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달 17일에는 홍기택 회장 주재로 인천에서 수도권 지역 간담회를 열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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