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뉴프라이드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중국 면세점 사업 및 연길 한류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해 내달 12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공시를 내고 내달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및 언론사, 중국진출 희망 국내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뉴프라이드와 최근 중국 면세점 사업 계약을 체결한 하남광전송신탑관리유한공사, 하남웨인국제무역주식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연길 한류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완다그룹, 연변주정부 및 연길시정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사업 내용을 함께 설명하고, 홍보 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신규사업들의 세부적인 내용 설명을 통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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