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뉴프라이드는 12일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완다그룹 100% 출자기업)와 중국 길림성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완다서울거리' 상가의 규모는 5만m²이며 입점해 영업을 하는 일정 기간 동안의 임차료를 대가로 받는 계약"이라며 "향후 30일 이내 현지법인 설립 신청 후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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