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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뉴프라이드, 中 완다그룹과 서울거리 조성에 신고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 손잡고 연길시에 완다 서울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19% 오른 1만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전일 뉴프라이드는 중국 완다그룹이 100% 출자한 기업인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중국 연길 완다서울거리합작협의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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