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멤버 보라가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보라의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을 훨씬 넘긴 음식 재료들이 담겨 있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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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제조일이 2004년 9월 23일인 우렁이살을 발견하고 역대급 우렁이살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보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버려주세요"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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