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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19일 대표 상품인 후리스와 플란넬 소재로 만든 미키마우스 인형을 출시한다. 16개 종류의 인형은 이번 시즌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유니클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인형 제품이며,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후리스와 독특한 컬러와 패턴을 자랑하는 플란넬 소재로 제작됐다.
이번 출시는 지난 8월 출범한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매직 포 올(MAGIC FOR ALL)'의 일환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9년부터 디즈니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여왔으며, 올해부터 콜라보레이션 제품군 확대 및 소비자 프로모션 등 유니클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디즈니 관련 활동을 선보여왔다.
인형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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