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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진료비 평균이 10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3배가 넘는 339만원에 달했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발간한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는 54조4272억원으로 전년보다 6.8% 늘었다.
이 중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한 급여비는 40조792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보다 7.0%증가하면서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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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年진료비 109만원…노인은 3배 / 지연진 기자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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