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이달 28일까지 다양한 와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4일부터 28일까지 영등포점, 합정점, 월드컵점, 잠실점 등 40개 점포에 한해 약 300여 종의 와인을 40~70% 할인해 판매하는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등 프리미엄 와인을 40~70% 할인 판매하고, 약 300여 종의 와인을 4900원부터 60만원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국 140개 점포에서는 파이니스트 와인 행사 품목 37종에 한해 2병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고 칠레 인기와인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40% 할인, 호주 하디 Bin 53 시리즈를 포함해 25종 행사 품목에 한해 3병을 2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빌라엠&빌라엠 로쏘는 1만9900원에, 1865 까베네쇼비뇽은 와인잔과 함께 패키지로 3만4000원에 선보이며 약 180여 종의 인기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에게는 11월18일까지 ‘고급 와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와인클럽 회원에게 발송된 할인 쿠폰(홈플러스 모바일앱으로 확인 가능)을 통해 한해 고급 와인 9종에 대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아이콘인 알마비바를 12만9000원(300병 한정), 티냐넬로는 9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10월14일 와인데이를 맞아 이번 달 28일까지 다양한 와인을 기획 패키지 또는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