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정상회담' 하상욱, 표절당한 일화 공개 '굳이 돈 주지 않겠다며…'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비정상회담' 하상욱, 표절당한 일화 공개 '굳이 돈 주지 않겠다며…' 하상욱.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시인 하상욱이 표절로 억울한 일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시인 하상욱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국의 화제가 된 표절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상욱은 "어떤 브랜드랑 제 글 같은 형식으로 일을 진행시키기로 하고 계약서까지 썼지만 무산됐다"고 언급했다.


하상욱은 이어 "저에게 남긴 말이 있다, 그냥 우리가 똑같이 써도 되는 걸 굳이 돈 주고 진행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결국 하상욱의 글과 똑같은 형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상욱은 또 "내가 특허를 받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었다"며 씁쓸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