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캠프모바일, 국방부로부터 '병영문화 혁신' 감사패 수여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캠프모바일, 지난해 9월 육군과 협약맺고 육군밴드 개설 지원


캠프모바일, 국방부로부터 '병영문화 혁신' 감사패 수여 캠프모바일은 12일 국방부가 주관하는 '소통채널 우수부대 표창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이람 캠프모바일 공동대표(세번째 줄 가운데)등이 참석했다.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캠프모바일이 그룹형 SNS 밴드(BAND)를 이용한 병영문화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캠프모바일은 지난 2014년 9월, 대한민국 육군과 협약을 맺고, 병영문화 혁신 및 소통 장려를 위해 육군밴드 개설을 지원했다. 현재 육군 밴드는 약 2만5000개 이상 개설됐고, 28만명의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밴드는 군부대 소통창구로 활용되면서 병영문화 혁신에도 기여하고 있다. 육군이 실시한 '육군밴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육군밴드가 군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88%, 군생활에 대한 안심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7%였다.


이날 '소통채널 우수부대 표창 수여식' 행사에서 캠프모바일은 밴드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부대원과 부모님간의 소통을 지원한 육군 포병학교 928포병대대 2포대 포대장 윤영준 대위에게 '열혈밴드리더상'을 수여했다.


윤 대위는 육군밴드를 이용해 군부대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장병이 안전하게 휴가를 복귀한 모습 등을 게시하는 등 부모와 장병들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밴드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병영문화 혁신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창구로 활용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캠프모바일은 육군이 밴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추가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