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제70주년 경찰의 날 붐 조성과 함께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12일 오전 경찰서 전정에 마련된 전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경찰관과 의경 등 20여명이 사랑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나승엽 경무과장은 “최근 헌혈자 감소로 안정적 혈액 공급이 어려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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