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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권주, 美금리인상 지연 전망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국내 증권주가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전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63%상승한 1946.19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이 5.11% 상승하며 상승폭이 가장 크고, SK증권, 유안타증권, KTB투자증권도 각각 4.45%, 4.44%, 4.20% 상승하는 등 4%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도 3% 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은 1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G30 국제금융 세미나에서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예상일 뿐, 약속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연내에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증권주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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