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것이 알고싶다' 사망 소식 후에도 제보 이어지는 조희팔, 어떤 사람이었길래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그것이 알고싶다' 사망 소식 후에도 제보 이어지는 조희팔, 어떤 사람이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희팔의 죽음과 관련한 의문에 대해 다룬 가운데, 조희팔에 대해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전국단위 대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친 범죄자다. 그는 의료기 재임대사업으로 사람들을 꾀어 다단계 방식으로 사기를 쳤고, 약 4조 원의 돈을 빼돌려 중국으로 밀항했다.


이후 4년 뒤인 2012년 5월, 돌연 조희팔의 사망 소식이 국내에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조희팔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하며 장례 동영상과 사망 서류를 근거로 조희팔의 사망을 단정 지었다.


하지만 '조희팔을 봤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어 조희팔의 죽음은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조희팔의 행적을 추적했다. 제작진은 중국에서 가장 큰 SNS인 웨이보에 조희팔을 공개 수배했고, 중국 언론사를 비롯한 단체와 개인에게서 수많은 제보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