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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장결희(17)가 부상으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국내훈련 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장결희를 칠레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대신 차오연(오산고)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U-17월드컵은 오는 18일 개막한다.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 사라소타에서 일주일동안 전지훈련을 하고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했다.
한국은 브라질, 잉글랜드, 기니와 B조에 예선을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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