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윈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류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 대표단이 10일 예정된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돌 기념식 참석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 중국 최고지도부 인사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의 일로,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 들어서는 처음이다.
류 상무위원은 북한 지도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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