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김현중 비롯, SS501 멤버들 모두 연락하며 잘 지내"

김규종. 사진=B2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김현중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규종은 최근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SS501 멤버들은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종은 "지금도 멤버들과 계속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며 "현중이 형이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기는 것도 멤버들과 상의 후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S501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포장마차서 현중이 형과 소주 6병을 마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김규종은 "조용한 성격 탓에 솔로활동 적응이 힘들었다"며 "드라마, 뮤지컬 등에 도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