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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서울건축문화제 전시공간 '럭스틸'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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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동국제강이 8일부터 한달 간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자사 컬러강판인 '럭스틸'을 선보인다. 동국제강은 장윤규 국민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럭스틸을 활용,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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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올해의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한 10여개의 전시회가 상시적으로 열리는 메인 전시장이다. 설계를 맡은 장윤규 교수는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사용되다 철거된 옛 조선총독부 체신청 부지(서울시 태평로 1가 60-6)를 그대로 활용해 전시공간을 디자인했다.

동국제강의 컬러강판인 럭스틸과 철골을 이용한 전시공간은 '럭스틸 마운틴'으로 명명했다. 커튼월과 벽체 등도 럭스틸을 가공해 마감하는 등 소재를 최대한 활용했다는 전언이다. 이 건축물은 전시회가 끝나도 폐기되지 않고 적절한 장소를 찾아 재구축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럭스틸을 활용해 전시,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번 협업 역시 제품군의 다양한 ㅅ공사례를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이번 서울건축문화제 참여를 계기로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www.luxteel.com)를 런칭하고 제품 활용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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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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