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에 오피스텔 '예미지어반코어'를 분양한다. 이 회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이자 기존 아파트 브랜드 '예미지'에 이은 신규 브랜드 론칭이다.
예미지어반코어는 지하 3층∼지상 10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8㎡ 18실, 59㎡ 9실, 65㎡ 207실, 75㎡ 117실, 84㎡ 261실 등 모두 612실로 구성돼 있다.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률이 최대 76%에 달한다.
건물 내에는 대형 스포츠센터와 북카페,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아파트 부럽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회사 측은 오피스텔에 이어 단지 내 상업시설 612실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345번지에 현장홍보관을 운영중이며, 견본주택(1899-0023)은 오는 23일부터 서구 둔산동 1114번지 일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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